[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더 게임 어워드 2017’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 멀티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펍지주식회사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진행된 ‘더 게임 어워드 2017’ 시상식에서 배틀그라운드가 ‘최고 멀티플레이어(Best Multiplayer)’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최고 멀티플레이어’ 상은 심사위원과 대중 투표를 통해 장르 불문, 협동과 다중접속 경험은 물론 멀티플레이 게임성 및 디자인이 우수한 게임에게 주는 상이다. ‘콜오브듀티 월드워2’, ‘데스티니2’,